공기계 스마트폰 데이터 쉐어링 이용 네비 블랙박스 영화감상 사용

공기계 스마트폰 버리지 말고 이렇게 재활용하세요” 집 서랍 속에 고이 넣어 둔 스마트폰 공기계 300% 활용하는 기가 막힌 방법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이제는 스마트폰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이런 핸드폰은 배터리 수명으로 인해 우리는 보통 1~2년, 길게는 2~3년에 한 번씩은 스마트폰을 교체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다 보니까 웬만한 집에서는 스마트폰 공기계가 1~2대씩은 모두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공기계를 버리지 않고 본의 아니게 모아두게 되는 이유가 꼭 필요해서 아니고 그냥 버리려고 하자니 이걸 살 때는 비싸게 주고 사서 뭔가 손해 보는 느낌과 중고폰으로 팔려고 하니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어 그냥 별 사용이 없더라도 서랍 속에 보관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스마트폰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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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계 스마트폰 데이터 쉐어링 이용 네비 블랙박스 영화감상 사용

 

핸드폰은 끊임없이 혁신적 기능을 더한 새로운 버전의 제품이 거의 해마다 출시되어 우리를 현혹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집에 안 쓰는 핸드폰이 몇 개씩 가지고 있을 겁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집에 남아도는 스마트폰 공기계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하고 한번쯤은 생각해 보셨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냥 아이 게임기 정도로 활용하는 정도인 걸로 생각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다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계 활용 방안

 

스마트폰블랙박스

 

현재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 활용법으로 티맵, 카카오 네비 등의 내비게이션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있고, 어플을 설치하여 차량 블랙박스로도 활용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유튜브 등의 영상시청도 가능하고, 인터넷 검색 영화시청 그리고 카카오톡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활용도를 확보하기 위한 공기계를 사용법은 기본적으로 공기계에 데이터 전용 유심카드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이건 요금을 따로 내고 스마트폰을 추가로 개통하는 것이 아니고,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쓰지 않던 공기계를 하나 더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2대를 사용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도 봐야 하고, 동시에 전화 통화나 영화, 유튜브 등을 시청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차량에서 주의하실 점은 운전 중 사용은 절대 안 됩니다.

 

 또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나는 통화를 하고, 동시에 아이들한테 유튜브를 시청하거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할 때,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 한대에서 추가로 전화를 개통하지 않고 무료로 2대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데이터 나눠 쓰기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입니다.

 

 

# 데이터 쉐어링

 

데이터쉐어링

 

이 서비스는 무료 서비스이지만, 많은 홍보가 안 되어서 그런지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주위 아직 잘 모르시는 지인 분들이 계시면 공유하셔서 알차게 사용하시면 합니다.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란 내가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데이터를 현재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에 데이터를 나눠서 쓸 수 있도록 해주는 무료 부가 서비스입니다. 

말 그대로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며, 통신사별 차이는 존재하나 한 사람당 2대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주의하실 점이 있다면 사용하시는 요금제에 따라 지정된 데이터를 초과하실 경우에는 요금이 부가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를 신청하면 새로운 번호가 부여되는데, 문자 수신은 가능하지만 통화는 할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번호가 부여되는 이유는 통화기능은 없지만 카카오톡 등에서 추가 계정의 생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카카오네비 및 티맵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공기계로 자동차 운전 시 필수사항인 내비게이션 및 그 외 영화, 게임 등의 기타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통신사별 데이터 쉐어링

 

데이터쉐어링

이 무료 서비스는 통신사에 따라서 명칭이 좀 다른지만, 동일한 서비스로 보시면 됩니다.

KT/LG: LTE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

SKT: LTE 데이터 함께 쓰기 서비스

하지만 SKT의 경우, T데이터 쉐어링은 데이터 함께 쓰기와 비슷하지만 매월 3,300원의 요금이 발생하는 유료 상품이므로 무료인 LTE 데이터 함께 쓰기 서비스와는 다르고 LG의 경우 태블릿으로만 활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데이터 쉐어링 가입 방법은 각 통신사 직영 영업점에 방문하셔서 기기를 등록하시고, 유심을 구매하셔서 사용하면 됩니다. 

원샷 처리를 위해 대리점 방문하기 전에 현재 사용하시는 스마트폰 사양으로 데이터 쉐어링 업무가 가능한지 각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 보시고 방문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방문하실 때는 신분증 및 스마트폰 공기계를 지참하셔야 하며, 서비스 신청 시 기종에 따른 차이는 있겠으나 보통 유심비 8천 원 정도를 부담하시게 됩니다. 추가적인 참고사항은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는 LTE기준 무료서비스이며 통신사별로 유료로 운영되는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도도 존재하므로, 사용 전 무료인지 꼭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5G 요금제를 사용하실 경우에는 데이터 셰어링 서비스는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집에 굴러다니는 구형 스마트폰일지라도 이렇게 활용 방법을 알아보고,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면 무료, 혹은 적은 비용으로 효과는 배로 누릴 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유용하게 사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전부 공짜는 아니고, 처음에는 유심 비용이 드는데 통신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단 한번 유심 비용 7~8천 원만 부담하시면 나머지는 무료로 2대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효과가 생기는 꿀팁이 되겠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끝까지 보시고 스마트폰 활용도를 최대한 업그레이드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