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플러스는 OTT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등의 OTT 서비스를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피클플러스는 넷플릭스, 웨이브, 왓챠, 라프텔, 티빙, 디즈니플러스 동시접속 기능을 이용해서 OTT 계정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 예를 들어 넷플릭스의 경우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고화질의 구독 요금제인 17000원을 4명이서 나누면 4250원이 되고 여기서 수수료 붙어 5240원에 이용을 할 수가 있게 됩니다.
피클플러스는 내가 파티장이 되거나 파티원이 되어서 이용을 할 수가 있으며 각각의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클플러스 이용은 파티장, 파티원으로 구분해서 이용이 가능하며 파티장은 내가 OTT 계정을 생성 후 공유하는 방법이며 파티원은 파티장이 공유한 계정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파티장이 되면 피클플러스 수수료가 줄어든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참고해서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위에 표를 보면 이용금액 차이가 나타나 있습니다.
1) 파티장 장,단점
장점은 피클플러스 수수료가 적어진다는 점과 매칭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가 있다는 점이 되겠으며 단점은 계정을 관리를 해야 한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계정에 문제가 생겼을 때 답변을 해줘야 하며 탈퇴 시 비밀번호 변경이라는 작업도 진행을 해야 합니다.
2) 파티원 장, 단점
장점은 계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크며 단점은 매칭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과 피클플러스 수수료가 많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파티장과 파티원의 이용 수수료는 500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여러 개의 OTT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최대 3000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크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피클플러스 이용 후기를 정리를 해보자면 1년 정도 피클플러스를 이용을 해왔는데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중간에 파티를 탈퇴해도 수수료 없이 내가 이용한 만큼만 돈을 내면 된다는 점이 좋았으며 단점으로 꼽자면 다른 플랫폼보다 수수료가 살짝 비싸다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최근 들어 계정공유가 불법인지에 대해서 문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정확히는 불법은 아니고 약관 위반이 되겠습니다.
넷플릭스의 약관을 살펴보면 넷플릭스 계정의 공유 대상은 한 가구(계정 소유자와 같은 위치에 함께 거주하는 사람들)로 가구 구성원이 아닌 사람은 본인의 계정을 생성하여 넷플릭스를 시청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피클플러스 등을 통해 계정 공유를 이용하고 있다면 가족은 아니기 때문에 약관 위반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OTT 서비스들은 타인과 계정 공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문제없이 사용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OTT 서비스들이 타인의 공유에 대해서 대응을 한다면 그때부터 피클플러스 해지를 하면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안심하고 이용을 해도 좋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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